선생님 두 분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작년 10월 말에 페이스북 이벤트 당첨됐었던 우혜영입니다~~ ^^;
제가 살고 있는곳이 지방이라서 그런지 주변에서 인강듣자고 하면 요즘 가수 성모모씨가 광고하는 영단*나, 유*타만 추천해서요..
그래서 저도 유*타나 영단*친구들 모아서 돈 발라서 들어보고 별짓다했는데
점수가 계속 500점 대였어요.. 시험 칠떄마다 분노와 막막함까지 같이 오고...
남들은 공식이다 뭐다 하면서 쉽다고 그러고 인강에서도 특히 제가 알씨가 엉망이라서 그런가?
인강 보면 뭐 몇문단에 뭐가 있다 이렇게 꼼수(?)식으로 강의하는데..
저한텐 그 강의법이 안맞았었나봐요..
점수는 안오르고 뭐가 문제지 뭐가 문제일까 생각하다가.. 7월 토익 이후로 토익을 접었습니다.
(5월 1일부터 7월 11일까지 유**듣고 7월 시험치고 토익접음;;)
기사 시험도 겹치고 해서 10월 중순까지 기사시험준비하고..
기사시험 끝나고 다시 토익해야겠다 해서 토익준비를 하다가 동시토익책도 사고
타이밍 좋게 이벤트도 하셔서 신청했는데 ~ 선생님이 지방에 사는 저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셔서 11월부터 고퀄리티의 강의를 지금도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중간에 일시정지하고 1권 복습한다고 아직도 볼륨 2 시청중이어요ㅠㅠ)
영어 공부에 꼼수는 없는 것 같아요~그냥 열심히 정도를 걸으면 그만큼 돌아오는 것 같네요
윤정쌤게 죄송해요 ㅠㅠ 엘씨 수업 잼나게 듣고 맨날 헬스장에서도 듣는데 이번 토익에서 엘씨가 별로 안올라서... ㅠㅠ;
담 토익에서는 더 향상된 점수로 후기쓰고싶어요.
정원쌤 감사합니다 첨으로 300점 넘어봤어요 !
사실 part5/part6에서 가채점해보니깐 너무 많이와장창 틀린것 같아서 또 점수 안오르겠거니 하고 다음토익 준비했는데... 어떻게 나름 좋은 점수가 나와서 얼떨떨 하네요.. 뼈대바르기 할때마다 힘들어서 눈물났었는데 ㅠ 볼륨2 초반 뼈대바르기할떄도 힘들었어요ㅠㅠ 지금 볼륨2 대명사부터는 술술 잘 풀리고 있어요~ 뼈대바르기가 진짜 힘들었지만 다 하고 나서 답체크하고 확인하는 시간이 젤 뿌듯했어요! 보카를 좀 더 열심히 외울 걸 좀 후회가 되네요 ㅠ 보카를 제대로 못봤거든요;;;;
다음 시험에서는 800점을 넘어서 후기 쓸게요~
진심으로 저에게 좋은강의를 들을 수 있게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