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월에 정규반 수업을 들었던 주영한이라는 학생입니다.
평소에 앞자리에 앉는걸 좋아하지만 제가 고향이 마산이고 항공대학교를 다니는 공대생이라 학교 기숙사에서 다닌다고 거의 수업 직전에 도착하고 해서 시험도 몇번 보지못하고 하여 잘 모르는 학생일꺼에요.
뒷자리에 앉아서 그래도 수업은 열심히 들었습니다! 작년에 1학년으로 학교에 입학을 하면서 모의토익을 쳤는데 그때 710점을 받았어요. 친구들이 말하길 모의토익은 쉽고 문제가 작아 집중이 잘되서 실제 토익은 잘 안나온다고 하길래 걱정스러웠어요.
하지만 저희 스터디분들과 뼈대바르기도 꾸준히 하면서 해석을 입밖으로 하는 연습을 차근차근했고, 버스나 지하철에서는 보카나 단어장을 읽고 외웠던거 같아요. LC는 읽으면서 연습하고(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선생님 말처럼) 또 딕테이션 숙제를 꾸준히 하니까 정말 시험칠때 너무 귀에 쏙쏙 들려서 당황할 정도였습니다.
아쉬운점이 있다면 RC에서 2월달에 배우는 전치사나 접속사 같은 부분에서 많이 틀린거 같아서 정말 아쉬웠습니다.
2월을 고향에 내려와야해서 2월 수업을 못들은게 정말 아쉬웠습니다!! 저희 스터디 분들과 해석연습이 정말 좋았던게 뒤에 해석문제가 정말 빨리 풀려서 다풀고 15분정도가 남았었습니다.
특별히 스터디하는 방법을 모르겠는 분들은 말로 해석하는걸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머리속으로는 대충 감이 오지만 한글로 말하는 과정에서 정확하게 더 영어를 정확하게 받아드릴수 있었던거 같아요.
제게는 한달동안 짧은 수업이였지만 많은것을 가르쳐주신 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