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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윤정샘~ 정원샘~ 저도 좋은소식요^^ㅋ
글쓴이 관리자 등록일 2012-10-03 (수) 23:00
첨부파일 1 1.jpg (36,788KB) (Down:0)

토익 장수생 인제야 토익 졸업하네요 ~~~!!! ㅋㅋㅋ


혼자 공부를 너무 오래해서 인내&체력에 한계를 스스로 시험하고 있었는데, 선생님들 덕에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달성하게 됐네요^^ㅋㅋㅋㅋ


너무 지쳐서 포기할 생각 정말 많이 했었는데 선생님들 정말 완젼 감사해요 ^^!



LC 팟4 8개나 틀리고, RC도 쉬운거 여럿 놓쳐서 완젼 좌절하고 샘들 수업도 다시 수강신청했는데...


이게 점수가 의외로 나와버렸네요. 895 나왔으면 진짜 상상만해도 아오-_-;;;;;



혼자 공부 꽤 했지만, 샘들 수업들으면서 정말 스스로 허접함(?)을 굉장히 많이 느끼면서 공부했답니다.


혼자 한 기간보다 샘들 만난 시간이 1/3도 안되는데 ㅋㅋㅋ


왜 혼자 토익정복하겠단 생각을 했는지, 생각할수록 정말 안습이네요-_-;;;


스트레스하며, 지난 시간들 하며..



혼자 공부할때 점수가 나오다가 정체되고 떨어지더라고요... 제가 원래 자신감 빼면 시체였는데,


자신감은 커녕 고개를 못들겠더라고요-_-;;;


용진이가 처음에 샘들 수업 얘기할때는, "학원이 뭐 필요있어?" , "정말 그렇게 좋냐?앙?-_-?"


이러면서 반신반의 하면서 시작했는데, 수업들으면서 공부하는 방법이랄지 큰 맵을 잘 그려주신것 같아요.


혼자할테는 코앞만 보면서 했는데, 선생님들이 그려주시는 지도를 따라가다보니 점점 쌓이는게 느껴지더라고요^^



정말 선생님들 믿고, 선생님들이 하란대로만 했더니 결국 저도 감격스런 토익 구백이가 되었네요^^


지금은 감이 지난달보다 더 좋아요 ㅋㅋㅋ 샘님들 덕분이에요. 이번달은 만점 목표로 남은 일주일 달리겠습니닷!!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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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헤매셨던 분들을 위해 제 공부방법 조금 말씀드려볼께요.


일단, 제일 중요한건. 선생님을 믿는거였고요.


선생님들이 하라는 대로 하면 된다는 믿음이요.


그런 마음을 가졌기 때문에 선생님들 말씀 귀담아 듣고, 이렇게 저렇게 하라고 수업 중간중간 어드바이스를


제것으로 체득할 수 있었던것 같네요. ㅋㅋㅋ




L/C


일단 LC는요. 제가 원래 학원을 수강했던 가장 큰이유가 바로 듣기 때문이었어요. ㅋㅋㅋ


어떻게 한번 뽀록으로 420점 맞고, 계속 300초반때 캐안습이었죠-_-;


근데, 지금 생각해 보면 공부방법 자체가 잘못 됐었어요. 그것도 모르고 계속 삽질만;;


LC바보반 정말 하고 싶었는데~ 뽀록 점수때문에 패스-_-;



아무튼, LC는 윤정쌤 말씀처럼, 음원이 안들리면 아무리 쉬운 음원도 안들린다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첫달 들을때, 정말 역시나 예상대로 수업에서 하는게 거의 안들리더라고요-_-;


들어도 해석이 안되는... 계속적인 캐안습 상황..;


쌤이 하라는 대로 계속 듣고 따라하고 외우고를 반복했구요.


저같은 경우는 그냥 단순히 몇번 반복하고, 듣는것 가지고는 안되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한문장씩 구간 반복해놓고, 성우가 말하는 거를 따라하면서, 완전히 같은 속도로


똑같히 뱉을 수 있을때까지 무한 반복하면서, 스크립트 한문장씩 한문장씩 따라했어요.


이렇게 하면, 음원을 완젼히 똑같히 하기 때문에, 자연히 음원을 외우게 되고, 스크립트에서 안들리는 부분은


없게 되죠. 한문장 가지고, 삼십분동안 따라 한적도 있어요.-_-;; 제 경우는 거의 한문장에


최소 30번씩은 듣고 따라할려고 한거 같네요. 그정도 해야 성우하고 비슷한 속도에 비슷한 발음이 되는거 같더라고요.



근데 이게 참, 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일단 이렇게 하면, 팟3,4 스크립트 하나 하는데 한시간 정도 걸리고요.


많이 해봐야 2개 이상 넘기기가 힘들더라고요. 영국식발음은 진짜 배로 힘들고요.


두시간동안 계속 따라하기 하고 있으면, 정말.... 그... 토나옵니다;;;


어찌 보면 무식한 방법같지만, 정말 확실한 방법 같고요. 스크립트도 한시간동안 하면 외워지게 되요.


저는 워낙 듣기에 약하고 뱉어 보는거에 익숙치 않아 그런거 였고요.


지금 이제 석달째 되가는데, 지금은 2시간 정도면 하루 진단 스크립트 5개 정도는 얼추 한답니다.



RC많이 하면 듣기 올라간다??... 저는 "아니오" 라고 말하고 싶네요.


아무리 짧은 문장이라도 음원을 알아야 들린다.


선생님 말씀하고 같죠?? ㅋㅋㅋㅋ



팟3,4는 이렇게 했고요. 팟2는 방법은 똑같아요. 뱉고 따라하는건데, 팟3,4랑 같이 할려면 완젼 토나오니까.


주로 학원갈때 버스 타고 왔다갔다하면서 했어요. 왔다갔다 최소 한시간은 되니까. 그날 팟2양 10개는 할 수있죠.


당근 성우랑 완젼히 같은속도로 또같히 뱉을때까지 했고요. 필기도 선생님 말씀 왠만하면 다 적었고요.


리뷰하면서 다시 보는데 도움 정말 많이 된것 같아요.


LC점수 안나오시는 분들은 음원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방법에도 점수 안올르신다면


한번 꼭 해보세요. 토나오는 만큼. 효과는 확실합니다. ㅋㅋㅋ



참, 그리고 수업시간에 문제풀이할때 긴장하시고, 시험이다~ 생각하시고 실전 느낌 살리시고요.


수업중에도 선생님이 음원들려주실때 최대한 따라 하려고 해보세요.


저는 이번달 부터 그렇게 하고 있는데, 아~ 정말 이것도 좋아요 ㅋㅋㅋ 수업끝나고 복습할때도 확실히 도움되는듯.ㅋㅋ



R/C


RC는 그 오답노트 나눠주시는거 있잖아요. 정말정말정말 완젼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저도 혼자 공부할때 오답노트 만들다 시간 너무 들어서 포기했는데, 자동으로 오답노트가 생기더라고요.


그때 그때 다시 펴볼수도 있고, 단어장 역활도 하니까, 정말 최고였어요.



저는 샘이 수업때 나눠주시는 그 오답노트에 수업때 문제 풀이 전부 다 적었고요.


제가 개인적으로 추가나 첨가하는 내용은 없었어요.


나눠주시는 문제지에다가 필기 안하고 30문제, 20문제 나눠서 오답노트에 다 적고요.


수업중에 불러주시는 단어들도 몽땅 적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한내용이 오늘 나와도 다시 적었어요.


쓰면서 다시 익히고, 다시 다진다는 생각으로요. 어차피 기억력이라는게 한계가 있어서, 계속 까먹기때문에


아는거라도 한번씩 써주고 봐주려는 의도였죠. 이렇게 하면 거의 오답노트 빈칸이 꽉꽉 차요.


그러면 제 문법책& 단어장까지 되죠. 그리고 오답노트에 필기를 하니까 복습할때 문제를 다시 풀어볼수 있어서


좋았어요.


오답노트 만드는거 못지 않게 중요한게 반복인데요. 저는 그날꺼 하고, 그 전날꺼 한번 다시 봤어요.


그리고 욕심내서 지난달거에 오늘날짜꺼까지 같이 보려고 했죠. 세개씩 보는게 쉽진 않지만, 보면볼수록


공통요소랑 내용들이 계속 반복되서 눈에 익습니다. 속도도 빨라지고요. 어느 순간 제께 되죠.


거기다가 개인 단어장 그날 꺼 + 전날꺼 그리고 가능하면 지난달 만들었던것까지 외웠어요.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말씀하셨었죠. 누가 반복을 많이 하느냐 하는거에서 점수가 갈리는 거라고요.


저도 첫달에는 그날꺼만 했었는데, 시험때되니까 남는게 없더라고요. 그리고 같이 공부하던 친구가


이방법으로 공부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반복하는거 욕심좀 냈는데, 솔찍히 시간은 한시간 정도밖에 더 안걸리더라고요


이렇게 한달 더하니까, 수업시간에 하는게 저한테는 다시 복습하는 시간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내용들이 다른 문제로


다시 나오거든요. 그러면서, 스스로 되게 속이 알차지는 느낌이 계속 쌓이더라고요.



팟7은요. 저도 처음에 문제보고 찾아가는 식이었는데, 점수가 되게 들쑥날숙이었어요.


학원와서도 선생님이 지문먼저 읽으라는 말씀이 좀 마음에 안와닿았는데, 선생님 믿고 그날 그날 숙제 문제풀면서


지문먼저 읽는연습 했어요. 이것도 첫달에 진짜 안되더라고요. 그리고 팟7 지문 자체가 어려운 것들이 태반이라


정말 인내를 요구했던-_-;;;


해석도 잘 안되고, 그 서머리도 안됐습니다. 해석이 매끄럽지 않은게 가장 큰 문제였죠.


팟5,6읽으면서 해석연습 계속 했고요. 지문도 꼼꼼히 해석했었습니다. 문제푸는데 20분 넘게 걸린게 태반ㅋㅋㅋ


이것도 한달 지나고 두달 접어드니까. 점점 달라지더라고요. 그리고 한번읽을때 한번에 깔끔하게 해석하려고


노력했고요. 계속 하다보니까. 스크립트가 제대로 해석되니까 선생님 말씀대로 문제 보고 답이 바로바로


딱딱 나오더라고요. 팟7도 덩어리 표현이랑 모르는 단어, 선생님들이 수업때 추가로 말씀해 주시는거


등등 다 단어장에 쓰고 외웠고요. 단어가 잡히니까 좀 수월해지는거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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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보니 장황하네요-_-;;; 제가 하도 삽질 많이하고 오래 공부해서 조금이라도


다른분들한테 저같이 안되게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네요.


제가 오래 공부하다보니까 주변에 토익공부하는 친구들이 어떻게 공부하면 되냐고 묻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럼 전 이렇게 말하지요.



나 : "학원은다니냐-_-?"


친구 : "아니 동강보면서 혼자하는데-_-;"


나 : "그럼 당장 동시토익부터 등록해!!"


(뻥아님 ㅋㅋㅋ)





조윤정 선생님 , 신정원 선생님.


두분께 다시 한번 정말 감사하단 말씀드리고 싶고요.



선생님 두분이 미모가 뛰어나셔서, 제가 수업때 더 집중하고 공부하게됐던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다음달엔 더 좋은 소식 알려드릴께요^^ 감사합니다~~~



p.s 참, 정모군은 윤정샘이 공부안하냐고 막때리는 꿈꿨다더니 LC가 발목을 잡았네요ㅋㅋㅋ


RC는 저보다 점수가 윈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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