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어라면 정말 쳐다보기도 싫고 점수만 만들면 끝이란 마인드가 강했는데,
재취업 준비로 동시토익을 다시 듣게 되면서 '영어가 이렇게 재밋는 거였어?'
라는 생각으로 두달동안 영어에 빠져 살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흥미를 느낀데에는 영어의 기본적인 뼈대와 살을 알려주시고,
최대 난제인 의문문을 쉽게 설명해주신 두분의 선생님들 덕이 전부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7월부터 한달 반동안 정규반 수강 후
시험 전까지 약 10일동안 동시토익 1000제로 실전 감을 익혀나갔습니다.
하루종일 토익만 공부했고 LC+RC를 모두 하루에 공부하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선생님들께서 내주시는 숙제를 따라가기 위해서는 이정도 공부량이 필요하더라구요ㅠㅠ
저는 숙제를 다 끝내고 다음강의를 듣는 것을 기준으로 세우고 지키려고 노력했어요
동영상강의는 정말 저와의 싸움이라는걸 느꼈습니다.
저도 2년 반만에 본 첫 토익시험 점수가 900점 나왔기 때문에 다른 분들도 모두 달성 가능할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이제 자격증을 위한 영어가 아니라
정말정말 제 생각을 영어로 말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회화에 집중하고 있어요!
저처럼 영어에 관심이 없는 분들,
토익이 정말 마음의 짐처럼 여겨지시는 분들 모두 동시토익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