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장강의 실전반 2달 수강했던 윤일상 이라고 합니다.!!
수강 하면서 정말 정말 후기란걸 써보고 싶었는데, 정말 이뤄 졌습니다. 선생님 두분 께 모두 감사 드려요!!.
첫 토익 점수가 800점 대라서 1달만 수강하면 목표점수에 달성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어요
실전반 1달만 다니다가 3주만에 시험보고 바로 토익을 하산하려고 했지만
호기롭게도 목표에는 터무니도 없었지요
좌절하지 않고 그다음달에는 선생님들 하시는 말씀 그대로 따라했더니 좋은 결과 나오네요 ㅋ
1. RC 공부방법
part5 : 매일 수업시간마다 푸는 문제와, 나눠주시는 단어장을 계속 반복했어요! 정원쌤이 주 마지막 금요일 마다 주말에 반복하라고 하셨던것을 피드백 삼아서 해당주말에는 한주에 했던것을 반복했어요, 단어시험도 하나 허투로 하지 않고 다맞은적은 없었지만 ㅠㅠ 최소 5개미만 틀리도록 열심히 했습니다.
단어장 암기 같은 경우에는 통학하는 동안이나 짜투리 시간이용해서 공부 했고, 문법이나 여타의 문제들은 조용한 곳에서 반복 또 반복 했습니다. 틀린 문제같은 경우 항상 강조하신 오답노트 사용법 그대로 만들어 사용했고 사실 오답노트같은 경우에는 평소에 자주 보지는 않았지만... 시험장에 갔을때 힘을 발휘 했던것 같습니다. 시험장에서는 정신도 없고 긴장되서 다른 것들이 눈에 잘 들어 오지 않지만 오답노트 같은 경우에는 눈에 팍 들어온다라고 해야되나? 싶을 정도로 집중되고 정리가 되서 시험을 잘 치룰수 있게 된것 같습니다.
part6 : 쉬운것 같으면서도 오답이 많이 나와서 시험직전까지 가장 고민 됬던 부분이었지만, 마지막 즈음의 접속사 특강이 많이 도움 되었어요 또한 많이 취약했던 빈칸 문장 고르기 유형같은 경우엔 가르쳐 주신대로 앞뒤 문맥과 비슷한 문장을 고르는 것 으로 많이 해결 되었어요.
part7 : 신토익의 part7은 정말 양이 많고 까다로워 졌죠... 구 토익때는 나름 시간도 남고, 독해에 자신이 있었는데, 처음 수업시간에 나눠주신 모의 테스트를 본결과 시간부족등의 문제로 20문제 가량 틀렸어요.. 이후에 수업시간에 강조하신 문제 먼저 보는 습관을 버리기와 글을 깊게 읽는연습을 하니까 오답율이 줄어 들었어요, 또한 문제를 푼뒤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셨는데 처음에는 근거가 되는 문구에 형광펜 칠 하는 것이 시간도 많이 걸리고, 당연한 것에 왜 하나 했는데, 이후에 내가 틀리는 유형을 점검하게 되고, 답의 근거를 정확하게 찾는 연습이 됬던것 같아요, 마지막에는 문제를 읽지 전에 지문을 보면서 '아 이런 문제가 나오겠구나' 하는 유추가 되더라고요 ,결국 마지막 모의테스트에서는 독해를 5개 미만 틀리고 실제 시험장에서는 독해문제를 끝까지 다 풀었습니다.
2. LC 공부방법
처음 한달 다닐때는 LC할때 귀에 다 들리고 문제 풀면 거의 틀리 지 않아서 그냥 하던 대로 하면 된다라고 생각 했어요. (물론 숙제는 다 하면서) 하지만 첫시험을 보고 LC 점수가 그대로인 것을 보고 완전충격 이었어요. 주말마다 숙제도 풀고 LC는 하루 2시간 이상씩 틀린것 스크립트 보면서 소리 연습하고 꼼꼼히 했는데 ...
두달 쨰 다니면서 부터부터 썜께서 하시는 말씀들을 곱씹게 되었습니다.
영작하기: 사실 영작이란 것이 거창하게 보이는데 결국 구조 연습이더라고요 수업시간에 말해주시는 그런 표현의 틀을 익히면서 고역 이었던 part2 문장들의 답이 되는 부분들이 들리더라고요 , 영작하기 숙제하면 정말 다 외워야 하는 것처럼 그런 부담감이 있었는데, 차근차근 살펴보면 정말 그것들이 중요하고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유형의 것이 더군요, 특히 part2의 영작은 이후에후일담이지만 실제로 외국인과의 대화에서도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습니다.
part2 : 앞서 말한 영작하기와, 기초적인 의문문의 문법들과 헷갈리는 표현 들 암기했지만, 뭔가 part2 는 공부해도 막상 실전처럼 하면 오답이 굉장히 많이 나오는데, 대게 집중력이 떨어지고, 그런 영어 외부적인 요소가 많이 생기는 것 같았어요.
가장 도움됬던 것은 모의고사 특강인가? 선생님들 두분 일정이 꼬이셔서 늦게 오셨던 때가 있으셨는데, 그때 허실장님 께서 part2푸는 비법을 알려주셨는데, '문제번호가 나오면 엄지발가락에 힘을 빡! 주고 첫부분만 잘 듣기' 하셨던게 기억 나네요, 그렇게 1주일 정도 연습하니까 적어도 문제풀면서 몰라서 틀렸지 딴생각 해서 틀렸던 적은 없었던것 같아요 물론 오답률도 확 줄었고요
part3/4: 이부분은 항상 노려듣기와 대화,지문을 넓게 보는 연습이 도움 많이 됬던것 같아요, 노려듣기 같은 경우 지문을 빠른 시간내에 해석하는 연습과, 지문을 넓게 이해 하면서 흐름을 짚어 가게되니 중간에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답을 골라냈던것 같아요.
part1 : 을 가장 마지막에 쓰는 이유는 part1이 소홀하기 쉬운 파트지만 의외로 오답이 많이 나오고, 오답이 나오게 되면 고득점이 힘든 그런 파트이기 떄문에이요 저도 첫시험을 보고 2개가량 헷갈려서 그이후에 멘탈 조절을 실패한 기억이 있는데, part1 같은 경우는 정말 단어 싸움이 맞는 표현 같에요 때문에 쌤께 말해 빈출어휘 프린트로 공부하면서 단어 달달 외웠는데, 저만의 노하우 같은 경우에는 단어 공부할때 인터넷에 검색해가면서 실제 그 단어의 쓰이는 장면을 보면서 외우니까 쉽게 외워졌던것 같아요!
두번째 시험에서는 다맞았어요!
처음 공부하면서 당황스럽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던 때마다 다른 분들의 후기를 읽으면서, 많이 도움을 얻어서, 꼭 목표를 달성하면 후기로, 방법등의 도움을 드리고 싶었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기쁨을 주체 못해서 ㅎ , 글이 많이 횡설 수설 하네요.
목표 점수 나올 수 있게 도와주신 쌤들께 감사드려요~ 숙제만 열심히 했을뿐인데 결국 되네요.
또 고생해주신 실전반 조교님도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