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종로 ybm 동시토익 수강생
이호준입니다.
6월한달동안 취업컨설팅을 받으면서, 700점대의 토익성적에 대해 간혹 지적하는 컨설턴트가 있었기 때문에, 급하게 7월부터
동시토익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 신유형으로 바뀌어서 단기적으로 점수 따기힘들다라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에 시작하면서도 '내가
오히려 점수를 유지라도 할 수 있을까'란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작년초에 한달 딱 토익공부해서 시험보고, 올해 7월전까지 아예 토익은
물론 영어에 손을 떼놨기 때문에 그 의구심은 배가 됐습니다.
그래서 800점만 넘기자 라는 목표를 갖고 시작했습니다.
#RC : 문법은 정원쌤께서 가르쳐주신거에서 거의 대부분 나오더라구요. 매일 과제프린트와 수업 시작하기전 푸는 파트 5
15문제프린트를 풀어서 그런지 그래서 파트 5,6 은 수월하게 풀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매일 해석해오는 과제가 특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과제를 통해 전체적인 문장구조를 알 수 있게 된건 물론 자연스레 파트5도 해결된거 같습니다. 그래서 해석부분을 절대 간과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신유형 이후로 파트 7은 대충 읽고 감으로 찍으면 틀릴수밖에 없게 만들어 놓은 구조이기 때문에 꼼꼼히 읽고 푸는 습관 가지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시험직전에도 정원샘께서는 신속한 문제풀이보다 정확성을 강조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제일 도움 되었던건, 과제나 수업중 놓치는 부분이있으면
수업시간이든 수업이끝나고 정원쌤께 찾아가서든 질문드렸습니다. 수업 내용은 바로 토익점수와 직결되기 때문에 절대 놓치지않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LC : 원래 최대약점이었던 LC는 한달내내 절 괴롭혔습니다. 실전반 다른 친구들이 굉장히 잘푸는데 저는 한시험당
20개 위아래로 틀려버리는 상황이 절 더 절망에 빠트렸습니다. 하지만 2주정도 계속 영작과제를 하고 보니 정말로 귀가 열리는 남들만 할 수있을거
같은 현상이 벌어졌습니다. 이젠 내가 영어가 안들리는게아니라 언어능력이 부족하구나, 문제를 풀줄몰라서 그러는구나 라고 인정하게 됩니다.
그래서남은 2주는 문제푸는 감각을 익히려고 노력했습니다. 윤정쌤말씀대로 다른 교재를 사서 풀지않고 수업교재의 무한반복으로 시험대비를 하였습니다.
ybm말고 다른 교재들 풀어보면 실제 시험장 성우목소리랑 매우다르고, 실제 시험 난이도와도 매우 상이합니다.
이렇게 한달공부를 하고 정말 생각지도 못한 점수를 받게되었습니다. 제기준엔 850이상은 진짜 꿈의 점수였습니다ㅠㅠ실전반
종강날 윤정쌤께 잘보고 후기올리겠다고 약속을 했었는데 이렇게 지키게 되어 너무 기쁘네요. 제가 비록 성적이 매우 뛰어난건아니지만 토익은 정말
단기전이라고 감히 판단하고 싶습니다. 뚜렷한 고득점의 토익점수가 필요한 이유와 동기가 있다면 분명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낼수 있는게 토익이구요.
마지막으로 한달 동안 이렇게 제 목표를 이루게 도움주신 두선생님께 너무 감사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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