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추천으로 동시토익을 듣게 되었던 조민섭 입니다
1년전에 맛보기로 토익을 공부하고나서 다시 토익을 시작하려고 하니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문법이 많이 약했던지라 처음엔
내가 뭘배우고 있는건지... 정신이 없었습니다 첫달은 누구나 그렇듯이 어리버리 했었죠 숙제만 하는데도 하루가 부족했고 단어를 외우는데도 많은
시간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동시토익의 첫달은 숙제만하면서 지나갔죠 둘째달이 되고나서야 뼈대바르기도 조금씩 나아지고 단어를 외울 시간이 많아지면서
토익에 대한 흥미가 조금씩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한달을 공부하고 난뒤 첫 시험에서 큰변화가 없었죠 아직 내가 부족한게 많나보다 그러려니
생각하면서 앞만보고 달려갔습니다 이동시간에 단어를 보면서 최대한 반복을 많이하려고 노력하였고 단어장을 보면서 선생님께서 꼭 외워둬야 할 부분도
반복적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그렇게 선생님이 시키는대로 숙제하고 단어외우고 하면서 첫 시험후 2달만에 시험을 보게되었죠 문득 들었던 생각이였는데
내가 2달동안 열심히 준비한게 맞을까?? 혹시라도 이번 시험에서 점수가 안오른다면 난 2달동안 뭘 한거지..하고 약간의 불안함을 겪고 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너무 점수에 연연하지 말아라 이번시험에 점수가 안올라서 포기를 하게되면 너의 토익점수는 거기서 멈추는거다 앞으로 시험은 많이 있으니
하던대로만 꾸준히 공부해라 라고 말씀하셨었죠 그말이 조금이나마 제 불안함을 덜어 줬던것 같습니다 시험당시 문제 난이도가 많이 어렵게 느껴졌던
지라 솔직히 기대는 안하고 있었습니다 시험점수가 나온뒤 뜻밖의 결과에 좋기는 했지만 정작 시험을 본 저로서는 많이 어렵게 느껴졌고 지금
나온점수가 운이 많이 좋았다고 생각은 했었습니다 그치만 점수가 올랐고 앞으로도 더 오를 수 있다는 생각에 다시 열심히 공부를 했습니다 비록
최근에 점수가 이전보다 떨어졌지만 점수에 굴하지 않고 계속해서 공부해볼 생각입니다 동시토익을 접하게 되면서 파트5 6의 푸는 속도도 빨라졌고
틀리는 갯수도 많이 줄게 되었습니다 뼈대바르기의 효과가 가장 컷던것 같습니다 RC가 많이 부족해서 LC를 소홀히 한게 후회스럽기도
하던군요
비록 아짂까지는 파트7까지 다 완주는 못하지만 선생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꾸준하게 해보렵니다
제가 동시토익을 듣게되면서 160점이나 올릴 수 있었던 결론은 보카책과 단어장의 무한반복 뼈대바르기 영작연습 이였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