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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585->780] 동시토익 한달만에 195점상승!!!!
글쓴이 최지연 등록일 2013-05-22 (수) 20:01
첨부파일 1 최지연.jpg (30,997KB) (Down:3)

선생님들~! 안녕하세요 ㅎㅎ
동시토익 정규10시반 수강하고있는 최지연이라고해요~ ㅎㅎ


이 기쁜소식을 전 혼자서 올릴까말까 고민하다가 올리게되었네요! ㅎㅎ
음.. 제소개를 하자면, 저는 외국에서 5년동안 이민생활을 하다가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ㅎ
한국으로 돌아와서 대입준비를 하려고 작년에 토익시험을 처음으로 보게되었습니다.


하지만... 토익은... 절대 만만하게 보면 안되는 시험이었죠. 5년동안 살다왔지만 공부를 좋아하는 아이가 아니었죠..


공부보단 노는걸 좋아했습니다.. ㅜ 그런데 어디서 나온 자신감인지. 점수가 어느정도는 나오겠지.


원래 문법은 약했던터라 리스닝은 잘나오겠지 하고 봤던 토익.. 하지만 점수는 585.. 전 좌절하고 말았습니다.


내가 5년동안 공부한다치고 갔는데, 난 뭘 배우고 온건가.. 부모님께도 죄송하단 맘이 무척이나 들었죠ㅠ


그러고나서 3월까진 일만 주구장창했습니다. 그러다 대학교는 가야겠단 생각에 토익학원을 알아보게되었어요.


그러다 이익훈어학원에 토익을 알아낸거였죠! 제가 처음엔 그냥 토익정규반을 들으려고 했었는데,


그정규반이 개강하는날 폐강이되었다 하더군요;; 그래서 반을 바꾸게 되어 동시토익 정규반에 들어왔습니다!


아무래도... 선생님들을 만나게 해준 하늘의 뜻이 아닐까싶네요!!! ㅎㅎ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ㅎㅎ)
첫수업을 듣는데, 뭔가.. 수업이 재밌을거 같단 생각이!!! 이해가 잘 될거같단 생각이 팍팍 들더군요!! ㅎㅎ

처음에 리딩에서 뼈대바르기를 하라고 하셨는데, 처음엔 눈으로 문장을 읽으면 해석이 되는데 내가 굳이 이걸 쓰면서


해석해야하나 하면서 이틀동안은 대충했었던거 같아요.. 그러다 이러면 점수도 안오를거같다는 불안함에


정원쌤께서 하라는건 다 했습니다! 뼈대바르기도 하나씩 하나씩 문장에서 영어로는 감이 가지만


한국말로는 모르는 단어들도 전자사전 찾아가면서 꼼꼼히 뼈대바르기를 했어요!


뼈대바르기를 하고나면 시간이 어느순간 훅 지나가있더라구요..!


시간히 훅 지나간걸 보면 은근 뿌듯하더라구요 ㅎㅎ 뼈대바르기는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뼈대바르기 덕분에, 지금 Vol.1에서 하고있는 뼈대바르기는 재밌답니다!


그리고 문장을 보면 해석이 거의 바로되는거같아요!  신기해요! ㅎㅎ


또 신기한건... 음성지원이 된다는겁니다.. 첫날부터 느꼈어요.. 음성지원!


저만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었더군요!! 책을펴서 복습을 할때 정원쌤의 목소리가 귀에서..


꼭 학원에서 듣는 기분이었어요!! ㅎㅎ


그리고수업에서 저희 가르치실때 왜 이걸 넣으면 이상한지,


왜 사람들이 답말고 다른걸 골라서 틀려오는지 가르쳐주시고나면


이해가 팍팍 가더라구요!

단어장은 3번까지는 못봤구 적어도 아침에 지하철 기다리면서, 지하철에서 타고오면서.


그날 배운걸 책에서 다시 읽고 복습하고 나서. 이렇게 봤던거같아요! ㅎㅎ 그리고 제가 중요하게 생각했던것은


바로 단어장시험과 보켑시험이었습니다 ㅎ 단어장과 보켑시험 점수가 바로 제 토익점수를 비례한다는 말을 듣고,


두개의 시험에서 최대한 많이 맞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시험이 출제되는지 몰라서 20,21개맞았었는데


선생님께서 시험 잘 본 학생들에게 오~ 00, 잘했어~. 오~00, 만점! 하시는거 보고


나도 저말을 듣도록 하겠어!! 하는 마음이었죠  그러다가 나중에는 28,만점까지맞게되었죠 ㅎㅎ


그리고 단어장보면서 외워야할 것은 손가락으로 세어가며 외웠습니다 ㅎㅎ


자다가도 꿈속에서도 전치사 종류와 접속사, 전치사는 무엇을 꾸며주는가 이런것들이 갑자기 생각나더군요 ㅋㅋ


아침에 일어나서 생각하면 웃겨서 피식 웃기도했어요 ㅋㅋ


엘씨는 파트2를 정말 열심히 했던거같아요.


윤정쌤께서 항상 조윤정선생님과 공부하면 파트2가 두렵지않게 만들어주겠습니다.


조윤정선생님과 함께하면 3개맞았던게 3개틀리게 해드리겠습니다 하는 말을 들으며 정말 믿고 열심히 따라갔어요.


수업도 재밌게 진행하셔서 수업중간중간 웃기도했었죠 ㅋ 리스닝을 하면서 오답소거하는방법과 의문사에서는


무엇이 답이안되는지, 조동사에서는 무엇이 답이되는건지 등등 책에서도 선생님께서도 너무 잘 가르쳐주셔서


파트2는 재미있었습니다! 딕테이션 하기전에 앞에 나와있는 외우면100점 Up! 도 적지만 2번씩들으면서 따라했구요!
파트2 연습문제풀면서 다맞으면 기분이 되게 좋더라구요! ㅎㅎ 


오답소거도 잘된다! 어떤게 정답가능성이 되는것을 잘 찾아갈 수 있었어요! 파트4같은경우엔 역시나 100점UP!을


두번씩 읽고 따라했구요! 이걸 읽고 듣기를 하냐 읽지않고 듣기를 하냐는 정말 차이 나더군요..


읽지않고 할때는 어휘도 그렇고 햇갈리는게 많더라구요. 이 announcement가 무엇을 얘기하는지.. 햇갈렸던게


읽고 듣기를하면 어떤얘기를 하는지 어디서 얘기를 하는지 잘 찾을수 있게 되었어요!! ㅎㅎ


주말숙제를 처음 받았을땐 너무 많아서 하기싫단 생각이 먼저 들었지만 꾹 참고 하니까 재미있더라구요!


주말숙제는 다른종이에 풀어서 가끔씩 까먹고 챙기지못하고 갔을때 빼고는 빠지지않고 다해갔습니다! 


해석을 다하고 빼곡히 적혀있는 종이를 보면 혼자서 흐믓해하고 했지요...^^ ㅎㅎ


하지만 아무래도 리스닝보다 리딩에 취중을 많이 두다보니 리스닝은 많이 오르진 않았어요ㅜㅜ


윤정쌤께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하지만! 점수가 오른건 선생님들 탓! 점수가 내려가면 내 탓! 이기때문에!


제가 선생님들은 못만났으면 어찌되었을지.. ㅜㅜ
선생님들 덕분에 공부하는것도 재밌어졌어요!! 제목표는 950점이상인데,


선생님들과 함께하면 제가 원하는 점수까지 맞을수 있을거라 생각듭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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